진주라 천리길(1941년)-이가실 작사/이웅일 작곡 진주라 천리길(1941년)-이가실 작사/이웅일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에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가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어라 늙어가는 이 청춘에..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