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 천리길(1941년)-이가실 작사/이웅일 작곡 진주라 천리길(1941년)-이가실 작사/이웅일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에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가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어라 늙어가는 이 청춘에..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1.09
무너진 오작교(1940년)- 남인수/자이브연주 무너진 오작교(1940년)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1. 무너진 오작교엔 은하수가 굽이치고 무너진 내 가슴엔 피 눈물이 쏟아졌다 사나이 일천 간장 차라리 썰어다오 모질게 잡어 끄는 한 올의 사랑 한 올의 사랑 2. 무너진 오작교는 다시 놓을 수 있다마는 무너진 내 순정은 천세만세 그만이..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1.06
울리는 만주선1938년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日帝의 植民地支配中 특히 犯罪中의 하나는 침략전쟁의 준비 수행을 위해서 인적자원의 약탈이다. 1930년대가되어서는 鮮農移民의 이름으로 한국농민을 中国東北地方(만주)로 강제로 쫓아내는 이민정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宇垣 一成(우가키카즈시게)가 조선총독으로 부임해와서 .. 악기 오디오/1950년대 오디오악기 2019.11.01
무정 열차(1956년) - 혼자서 임쳐스 無情列車(1956년) -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대사] 비봉산에 잠드셧나 서장대에 잠드셧나. 달밝은 남강물에 물새우는데 님은가고 노래만이 남아 촉석루를 휘감누나. 무정열차 차창가에 추억을 실어 그리운 님을찾아 진주로 가자, 진주로 가자 1. 밤 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0.31
이천오백만감격(二千五百萬感激)1943년-남인수 이천오백만 감격(1943년) -일제징용 동원앞장선 가요 남인수&장세정 노래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1. 역사 깊은 반도 산천 충성이 맺혀 영광의 날이 왔다 광명이 왔다 나라님 부르심을 함께 받들어 힘차게 나아가자 이천오백만 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0.31
서귀포 칠십리-남인수/正統 아나로그 生音楽 西歸浦 七十里(1943년)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1.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자갯돌이 철썩철썩 물에젖는 서귀포. 머리 빨든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0.29
무정백서 (1955년)-손석우 작사.엄토미 작곡 무정 백서(1955년) 손석우 작사, 토 미 작곡 1. 꽃 보다 귀여웁게 내 사랑 주었건만 철 없는 갈대만도 못하드란 말이냐 사나이 고운 순정 가치없이 시들바엔 사나이 고운 순정 가치없이 시들바엔 차라리 미련의 뿌리 마저 뽑읍시다 2. 해 보다 더욱높이 존대도 하였건만 풍전(風前)의 등불만..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0.26
눈물의 해협(1936년)-남인수 /1930년대의 흥나는 자이브 연주 눈물의 해협(1936년) 본명 "강문수"로 가수 데뷰취입곡 김상화 작시, 박시춘 작곡 1. 현해탄 초록물에 밤이 나리면 님 잃고 고향 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 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 가는 밤 2. 님 찾어 고향찾어 흐른지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 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 악기 오디오/1960년대 오디오 악기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