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歸浦 七十里(1943년)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1.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자갯돌이 철썩철썩 물에젖는 서귀포.
머리 빨든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졌다
3. 모래알이 철썩철썩 소리치는 서귀포.
고기 잡든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그리워라 자개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맹서가 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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