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오작교(1940년)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1. 무너진 오작교엔 은하수가 굽이치고
무너진 내 가슴엔 피 눈물이 쏟아졌다
사나이 일천 간장 차라리 썰어다오
모질게 잡어 끄는 한 올의 사랑 한 올의 사랑
2. 무너진 오작교는 다시 놓을 수 있다마는
무너진 내 순정은 천세만세 그만이다
한 줄기 생 목숨을 차라리 끊어다오
모질게 풀어헤친 천 올의 탄식 천 올의 탄식
3. 후루끼 구찌하시 지까이와 노꼬레도
고이와 야브레떼 우라미모 후가시
오모이 미가레떼 지지니 구다떼시
누네와 쎄쁘나시 유우싱 우레 유우싱 우레
木(ふる)き 朽(くた) 橋(はし) 誓(ちか)ひは 殘(のこ)れど
戀(こい)は 破(やぶ)れて 恨(うらみ)も 深(ふか)し
思(おも)い 亂(みだれ)て 千千(ちぢ)に 碎(くだけ)し
胸(むね)は 切(せつ)なし 夕(ゆう)時雨(しぐれ) 夕(ゆう)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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